정약용 유배생활 묶었던 사의재와 큰 고니 자맥질 강진만 생태공원 【전남1】
Автор: UNESCO TOUR TV
Загружено: 8 янв.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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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사의재 #강진만생태공원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들은 전남 강진하면 떠오르는 생각 또는 단어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전남 강진을 여행해 보신 분들은 사의재, 강진만생태공원, 다산초당, 가우도, 민화뮤지엄, 남도한정식 등등 강진 내 여행지들 또는 음식이 떠 오르실 것 같은데요
강진을 아직까지 여행해 보시지 못한 분들 또는 영상으로 강진을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4편에 걸친 강진 시리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 편은 제 1편 사의재와 강진만 생태공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의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화면으로 잠시 보여드렸었습니다.
4가지를 올바르게 하고자 하는 사의재의 뜻에 대한 설명은 화면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진은 다산 실학의 4대 성지가 있는 곳으로
첫번째, 사의재
두번째, 강진읍 보은산 고성사 내 보은산방
세번째, 강진읍 이학래의 자택
네번째, 다산초당입니다.
한양 조정 권신사회의 잔혹함과 견딜 수 없는 기구함과 절망감으로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던 다산이 마침내 “내가 강진에 귀양오기를 참 잘 했다. 강진이 내 고향 땅 아니란 말 나는 믿지 않으리.” 라고 스스로
토로할 만큼 따뜻했던 강진 지역의 인심에 마음과 몸을 열어 지역 현실에
참여하면서 조선의 사회 경제적 모순과 병리를 보다 생생히 목격하고
체험해가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다산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 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이곳 사의재에서 머물다고 합니다.
두번째 강진의 여행지로 강진만 생태공원을 화면에 담아 보았습니다.
촬영했던 시간이 만조 때라서 갯벌이 보이질 않는데요.
간조 때 이곳은 갯벌에 모습을 드러낸 장뚱어와 게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요,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오늘은 마침 큰고니 때들이 찾아와서 먹이감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강진 투어 1편 잘 보셨습니까!
다음번 강진 투어 2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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