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농산물 가공부터 수출까지!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1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일자리 창출, 참여주체 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농촌마을 수익모델 제시 등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사업입니다.

도농복합명품도시 청주에 걸맞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는
많은 농가와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들고
브랜드화하여
수출까지 이루는
종합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사업을 통해 큰 발전을 이룬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지역 보리를 활용해
수출 성과까지 이룬
'보리로푸드'를 소개합니다.

보리로푸드는
유기농 저온압착 100% 생들기름과
보리면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Non-GMO, 유기농, 비건 인증을 받아
국내외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늘보리로 면 만들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첫째, 소화가 잘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둘째, 늘보리는 대표적인 탄소저감 작목이라는 점입니다.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사의 대체 작목이며
콩농사와 이모작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역 농산물을
세계인의 먹거리로 만드는
이 모든 과정에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함께 했습니다.

#청주시 #청주시청 #농촌신활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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