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노블&트레빈 왁스_우리는 정말로 망명자로 살고 있는가?
Автор: 복음과도시_TGCK
Загружено: 11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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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노블 # 트레빈 왁스 #망명자
[알란 노블] 네 맞아요. 그것은 축복이고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축복입니다. 우리 이웃의 유익을 위해 공공의 유익을 위해서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아마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망명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에 있어서 우리가 문화에 적응하는 방식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이 우리가 두려워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걱정하고 경종을 울려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말로 망명자라고 여기는 사람이 ‘우리는 바벨론에 있고 이곳은 불타서 무너져서 여기엔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더라도 그들은 아마도 어떤 방식으로 문화에 적응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어떤 방식으로 적응하고 있는 거죠. 사람들이 걱정하게 하려는 건 아니지만 지혜를 가지고 차분하고 신중하고 분별력 있게 우리가 지역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자문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가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을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용한 것 중 하나는 우리는 둘 다 표현적 개인주의에 대해 글을 썼는데요. 그게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기 쉬운 이유입니다.
즉, 우리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고 우리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우리가 그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내가 기독교적이고 어떤 복음주의적인 정체성을 만들기로 선택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나의 정체성이 실제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거기에 내 정체성이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죠.
[트레빈 왁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다르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알란 노블] 그것이 속임수이죠. 때로 ‘망명’과 관련된 말이 모호하여 변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망명자이고 바벨론에 살고 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맞아요, 당신은 망명자이지만 망명자처럼 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 방식일 겁니다’는 겁니다.
[트레빈 왁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요. 베드로가 우리를 망명자 혹은 거류민이나 낯선 자로 이야기할 때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발견하는 문화적 상황보다 더 깊은 의미라는 거죠. 그것이 더 깊은 정체성이라는 거군요. 우리가 지금 막 우연히 발견하거나 구성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사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한 방식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를 어느 정도 두드러지게 만들 것이라는 말이군요. 그래서 진짜 질문을 해 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눈에 띄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는가? 우리가 굳건히 서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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