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달을 기다렸습니다… 엄마, 아빠의 간절한 소망은 과연 이루어 질 것인가?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고 단란한 가족을 꿈꾼다... [KBS 20061128 방송]
Автор: KBS HUMAN : 뭉클티비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23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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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 형도, 동생만이 유일한 희망
이제 생후 24개월 예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었지만,
병원생활에 지쳐버린 형도는 “아파” 와 “싫어”라는 말을 제일먼저 배워버렸다.
올해 3월 형도의 몸에서 원인모를 빨간 반점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젊은 부부는 이제 겨우 엄마, 아빠를 부르기 시작한 첫아들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청천 벽력같은 소식을 접해야만 했다. 골수이식을 위해, 서둘러 이식협회에 등록을 했지만, 전세계를 뒤져도 형도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골수를 찾을 수는 없었다.
방법은 딱하나, 동생을 낳는 것....
벌써 1년여째, 링거 호스를 친구삼고, 간호사 누나를 이모삼은 형도...
감염수치가 높은 탓에, 자칫 폐렴등 위험한 상황이 올수 있는 까닭에 2인실 병실에 형도와 배부른 엄마가 함께 열달을 살았다
◆ 둘째만 태어난다면....둘째만 태어난다면...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형도 엄마 장미화(28)씨....
태어날 아기의 제대혈과 형도의 골수가 일치할지 안할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안된다는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예전의 밝은 형도를 되찾고 다시금 단란한 가족을 꿈꾸는
엄마아빠의 간절한 소망은 과연 이루어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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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병원 - 백혈병 형도의 마지막 잎새] 2006년 11월 28일 방송
#희망 #가족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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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을 기다렸습니다… 엄마, 아빠의 간절한 소망은 과연 이루어 질 것인가?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고 단란한 가족을 꿈꾼다... [KBS 20061128 방송]](https://ricktube.ru/thumbnail/q8kAZGHoONI/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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