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 삽사리 Sapsali / Sapsal / Sapsaree
Автор: 꽃내음풀내음
Загружено: 31 мая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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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긴 대한민국 토종개.
천연기념물 제368호.
이름은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로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순수 혈통을 지키고 있다.
긴털 때문에 해학적이고 가사와 민담, 그림에 자주 등장하며, 충직하고 용맹스럽다.
삽살개의 형태적 특징은 조선시대의 민화나 풍속화에 잘 나타나 있으며, 색조에 따라 청삽사리와 황삽사리로 분류된다. 청삽사리는 어릴 때에는 짙은 검정이나 자라면서 환모과정을 거쳐 흰 털이 고루 섞이면서 흑청색 또는 흑회색이 되어간다. 황삽사리도 어릴 때의 짙은 황색이 다소 퇴색해지면서 담황색을 띠게 되는데, 이러한 청·황 삽사리는 그 색의 차이를 제외하면 다른 점이 거의 없다.
외형의 특징은 온 몸이 긴 털로 덮여 있는데, 눈은 털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귀는 누웠고, 머리가 커서 얼핏 수사자를 연상시키나, 체격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와 몸무게는 수컷이 평균 51cm, 21kg이고, 암컷은 49cm, 18kg 정도이다. 성품은 주인에게는 충직하나, 다른 동물에게는 대담하고 용맹스럽다.
발췌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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