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신경정신과 진료]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손 머리 목소리가 떨리는 ‘본태성 진전증’ - 노원 휴한의원 한방치료
Автор: 행복한 뇌 만들기 - 노원 휴한의원
Загружено: 29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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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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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진전증’이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떨림증 가운데 하나로서
특별한 원인 없이 불안이나 긴장감과 함께
원치 않은 손이나 머리 떨림, 목소리 떨림 등이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입니다.
본태성 진전증에서 보이는 떨림은
주로 자세를 유지하거나 활동할 때 4~8(or 12)㎐의 진동수로 발생합니다.
대개 양쪽에서 발생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손에서 먼저 생기기도 합니다.
진전증은 주로 상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머리를 좌우나 위아래로 흔드는 떨림,
턱, 입술, 혀, 목소리 등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본태성 진전증을 발생시키는 명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없지만,
운동 조절의 한 축인 뇌의 기저핵이
유전적 또는 선천적으로 지나치게 예민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원래 기저핵은 인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을 담당하며,
특히 움직여야 할 근육은 활성화시키고,
움직이면 안 되는 근육은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기저핵이 예민해져 움직이지 말아야 할 근육을 억제하지 못하게 되면
떨림이나 경련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기저핵은 불안에 민감한 뇌 기관입니다.
우리가 만약 긴장되고 불안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뇌 속의 기저핵은 더 예민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본태성 진전증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긴장을 잘 하거나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거나
불안에 민감한 성향을 보이는 것입니다.
환자는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과 같은
일상생활 수행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불면증, 피로감,
통증에 대한 과민반응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장애와 정신심리적 문제는
환자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므로
본태성 진전증은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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