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한 전투였나...?] ‘최악의 진흙탕 싸움’ 파스샹달전투 [역전다방] 192회ㅣ 국방홍보원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온 이프르!
영국이 다시 이프르 공세를 계획한 이유는 무엇일까?
절대 뚫릴 수 없다! 6겹의 벨트형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프르전선을 단단히 틀어막은 독일군.
독일군 방어 요새를 뚫기 위해 영국군은 땅굴작전까지 준비하는데..
땅굴을 파기 위해 터널굴착중대를 따로 조직할 정도로 땅굴전에 진심이었던 영국.
독일 vs 영국의 두더지 게임 결과는?
3차 이프르전투, 파스샹달전투의 전초전 메시느전투를 통해 확인해본다!

1차대전 참호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저격수!
전쟁 초기부터 저격수를 양성해 키운 독일. 그리고 뒤늦게 저격수 훈련을 시작한 영국
독일과 영국의 저격수 전술과 그 효과 차이, 그리고 1차대전 최고의 저격수까지!
전장의 사신, 저격수의 세계!

엄청난 포격 지원을 받으며 이프르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연합군.
그런데 때마침 내린 폭우로 전장은 그야말로 진흙탕이 돼 버리고
전투는 점점 수렁으로 빠져드는데...
이 위기를 뚫기 위해 독일군이 다시 한번 꺼내든 카드는? 바로 독가스!
염소, 포스겐에 이어 더 치명적인 겨자가스가 등장한다!

최악의 진흙탕 싸움이 된 파스샹달, 제3차 이프르전투!
수요일 오후 6시 KFN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