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동안 피를 뽑는다는 말에 충격 받은 탈북소녀!! 고문 아닙니까???
Автор: 북에서온서현경
Загружено: 2025-12-02
Просмотров: 5370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북에서 온 서현경입니다. 🩸
촬영을 마치고 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바로 옆에 있던 ‘헌혈의 집’을 보고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북한에서 살 때는 ‘헌혈’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병원·의료 체계도 너무 열악해서
피를 나눈다는 것, 피를 통해 누군가를 살린다는 걸
상상조차 못 했거든요.
그런 제가…
한국에 와서 드디어! 생애 첫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
예전에 고등학생 때 한 번 헌혈을 시도했다가
철분 수치(혈색소)가 낮아서 탈락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혈장 헌혈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저처럼 바늘이 무섭고 긴장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영상 보시고 “아,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정도만
편하게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제 피가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뿌듯한 하루인 것 같습니다. 🙏
⏱ 타임라인
00:00 카페에서 우연히 보게 된 ‘헌혈의 집’
00:15 북한에는 없던 헌혈 개념 이야기
00:27 탈북민 건강검진 때 피 뽑는 썰
01:59 예전에 헌혈 탈락했던 이유 (철분 부족)
02:50 다시 도전! 헌혈의 집으로 이동
04:50 문진 & 혈액 검사 시작 (혈색소·혈액형 확인)
06:04 전혈/혈장 헌혈 주기 설명 듣기
06:24 전혈은 탈락, 혈장 헌혈로 진행하게 된 이유
07:00 “헌혈하면 몸에 좋은가요?” 간호사님께 직접 질문 😂
08:03 바늘 공포 + 긴장 MAX 상태로 채혈 시작
09:20 기념품 vs 5,000원 기부권, 저는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10:40 헌혈 직후 휴식 타임 (오렌지 주스+간식들)
12:14 헌혈 후 컨디션 체크 & 왼팔 관리 수칙
12:55 예전보다 오른 철분 수치, 그래도 아직 낮은 편?!
13:29 생애 첫 헌혈을 마치고 느낀 점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다들 건강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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