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극우로 대동단결? ‘여권 잠룡’ 딜레마…/후보 난립…‘윤심’이 변수?/이재명…‘4년 중임제’?/한덕수 이완규 지명 폭주/장형철X성한용 [송채경화의 공덕포차 250409]

김문수 극우로 대동단결? ‘여권 잠룡’ 딜레마…/후보 난립…‘윤심’이 변수?/이재명…‘4년 중임제’?/한덕수 이완규 지명 폭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확정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대표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날 “민중민주주의 깃발 아래 친북, 반미, 친중, 반기업 정책만을 고집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세력이 우리 사회에 잔존하고 있다”는 색깔론을 꺼내 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가 계속되는 반면, 국민의힘에선 김 전 장관을 비롯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15명 안팎의 대선주자들이 난립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인데요. 특히 중도층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넘어서는 지지를 받는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60일이 채 남지 않은 대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까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안은 이대로 사그라지고 마는 걸까요? 대통령 몫의 헌재재판관을 지명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월권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윤석열 #이재명 #국민의힘


■ 민언련 X 뉴·공·구 탄핵파티 신청
https://forms.gle/rmLTMubxFxQm2bj8A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