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양범주목사)/'예수님만이 구원자'(삼상7:3~9)/20250406/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혹 뒤에 설교가 끊길 시 행복카페교회 홈페이지에서예배전체가능

*설교 리뷰

구주 예수님 외에는 달리 다른 구원의 길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일반 은총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특별한 은총들에 있어서, 곧 예를 들면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어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에서부터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심지어는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있어서까지도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별한 은총인 것으로 그에 있어 구주 예수님 외에 달리 그러한 구원의 역사들이나 방법들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 구주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 때뿐 아니라 오늘 이 시대 우리들에 있어서도, 더 나아가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인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에 있어서도 시간과 시대들, 공간과 나라들을 넘어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것입니다..

실상 오늘 본문의 사무엘과 그때 당시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어떻게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실 수 있는 것이고, 달리 다른 구원의 길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정말 그 예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또 다른 구원의 방법이 있을 수 없는 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대략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우리들이든지 또한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의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이든지 간에 어떤 식으로든 시간과 공간들, 시대와 나라들을 뛰어 넘어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신 것이고, 그 예수님으로만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며, 간구하면서 응답을 받는 특별한 은혜와 역사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는 그 자체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있어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으로서 실제로 시간과 공간들을 뛰어넘어 그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하는 길과 통로이신 분인 것인데..
다만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함으로 오늘날의 우리들과 근본적으로는 동일하게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될 수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죄악들과 싸울 수 있는 것이며, 범한 죄악들에서는 돌이킬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최우선으로 하는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도 될 수 있는 것이며, 게다가 그렇게 기도하면서 생생하고 강렬하게 응답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예표와 모형들, 약속과 계시들 등에 있어 오늘 본문에서의 희생 제물인 어린 양이야 말로 가장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인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인데..
좀 더 자세한 것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뒤에 설교가 끊기는 부분이 있을 시 행복카페교회 홈페이지 설교&예배게시판에서 예배 전체를 다 듣고 확인할 수 있음/더 많고 다양한 자료는 Daum 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홈페이지의 설교&예배게시판이나 리바이벌센터게시판, 또는 페이스북에서 '양범주' 검색하며 활용해 주세요)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상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