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산책법 '플라뇌르' 알아보기
Автор: 총명한 바보 말도사
Загружено: 9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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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플라뇌르’라는 단어가 있대. 아무 목적 없이 거리를 걷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번역할 수 있어. 이 단어가 우리에게 묻지. "언제 마지막으로 세상을 느꼈나?" 우리는 온라인에 너무 오래 연결돼 있어. 끝없이 스크롤하며, 자신을 잃어가고 있지. 하지만 삶은 그밖에 있지 않을까? ‘플라뇌르’는 말해.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라고. 발밑의 돌, 머리 위의 구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느껴보라고. 이건 아마 SNS(유튜브, 인스타드램)가 가장 싫어할 메시지일 거야. 하지만 진짜 삶은 밖에 있어. 화면이 아니라 길 위에. 오늘 한 번 걸어보자. 단지 걷기 위해서. 단지 느끼기 위해서. 아무 목적없이. 아무 생각없이. 시간 상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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