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초음파 스캐너로 실시간 3D 이미지로 확인가능하다고?
Автор: 스마트건설코리아
Загружено: 17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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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게재 문의 : 한국건설신문 02-757-1114
최근 코리아 빌드 위크 2025 킨텍스 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교류회 회원사 큐클래스컴퍼니 이기권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구매한 오즈모3 첫 촬영 기념으로 미니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롤링 콘크리트 초음파스캐너
이기권 큐클래스컴퍼니 대표
콘크리트 구조물의 대부분은 철근 콘크리트로 인장력에는 강하지만 압축력에는 약한 철근과 인장력에는 약하지만 압축력에는 강한 콘크리트를 잘 조합 시킨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토목•건축자재이다.
콘크리트는 열전도율이 작고 알칼리성이어서 내부의 철근을 피복하여 내화,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콘크리트 구조물에 순수 고압 압축력이 작용하면 비구조적 균열, 구조적 균열이 일어나게 되고 이 균열에 수분이 침투하여 충진되며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열화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공 이후에도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그런데, 토목•건축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비해 구조물 검사 방법은 아직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현재까지 콘크리트 구조물을 검사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은 없기 때문에 강도 측정, 철근 탐지 등을 개별적으로 해야 하고 측정오차 또한 상당히 크기 때문에 검사의 신뢰성도 아주 낮다.
이런 콘크리트 검사의 문제점 때문에 정밀안전진단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중요 기반시설에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신내1교 박락사고, 성남시 정자교 보도부 붕괴사고 등이 그 사례이다.
ELOP Insight 롤링 콘크리트 초음파 스캐너는 구조물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도구이다.
재료 마다 고유한 초음파 전달속도의 차이를 이용하여 강도 측정은 물론 공극, 균열, 박리, 층분리 등 콘크리트 구조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결함을 한꺼번에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제공되는 3D 이미지로 해석에 소요되는 노력과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의료용 초음파 장비에 사용되는 SAFT(Synthetic Aperture Focusing Techniques, 합성집속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원시진폭 대 시간데이터에서 수신된 에코를 올바른 공간 위치에 매핑하여 쉽게 해석할 수 있는 3D 이미지를 생성하므로 직관적인 결함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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