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아기 만드는 꿀팁

💕말 잘하는 아기 만드는생후 1년 육아 꿀팁💕(몬테소리-언어)

1탄❗[ 임신~ 생후 3개월 임신 기간 ]편

1️⃣정확한 단어와 따뜻한 말투로 말 걸기, 노래 해주기

아기는 23주차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엄마의 호흡 뿐 아니라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익숙한 소리에 편안함을 느끼는 아기를 위해 자주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처음에는 부끄럽지만 자꾸 말하다 보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질거에요.

2️⃣아기가 집에 오는 날! - 공간 설명하기

출산을 하고 아기가 처음 🏠에 오는 날! 모든게 어색하겠지만 아기는 더욱 새로운 공간에 긴장할 수 있어요. 아기를 안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공간을 설명해주세요. 한 번이 아니라 첫 해에 자주 반복할 수록 아이는 공간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반복한 단어를 통해 이미 아기는 언어를 모으고 있어요.

3️⃣돌봄 자체가 언어발달 최고의 기회

아기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돌봄을 받습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언어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돌보는 활동 자체가 언어 발달의 기회입니다.

예) “OO아~ 이제 너를 안을거야.” “귀를 잡아당기는구나, 졸린 느낌이 드니?”

4️⃣아기에게 말 걸고 “기다리기” ✋

아기는 어른보다 언어를 처리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말을 걸고 조금 기다리면 아마 어떤 소리나 몸짓을 합니다. 그것을 아이에게 반복을 해주거나 말로 표현해주세요.

예) 입술을 움직이면 “아~ 배고프다는 말이지?”. 살짝 웃었을 때 “웃었네! 그게 좋았구나!”

5️⃣유아어 X 아기에게도 풍부한 언어, 정확한 단어로 말하기

우리는 보통 아기가 알아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유아어를 사용해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의 눈높이에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인 유아어는 좋지 않아요. 신체부위, 꽃의 종류 등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풍부한 언어로 설명해주세요. 아기는 모두 받아들이고 있어요.

6️⃣리듬감 길러주기

음악을 틀어 놓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보아요. 리듬을 식별하는 것도 언어를 배우는 것의 일부이기 때문에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하며 새 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최고!

7️⃣대화를 들을 수 있는 기회 주기

아기에게 많은 대화를 들려주세요. 양육자가 말을 거는 것도 좋지만, 친구나 가족들, 큰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아이를 함께 자리하게 해주세요. 아이는 모든 것을 듣고 관찰하고 있어요.👀

8️⃣소음 공간 줄이기

텔레비전이나 음악이 계속 틀어져 있는 소음 공간은 언어 습득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음악을 듣는다면 시간을 정해놓고 듣는 것을 추천해요!

9️⃣공갈 젖꼭지 사용 줄이기

아기가 울면 쪽쪽이를 물려서라도 달래고 싶지 않으신가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소통(울음)하려고 하는데 쪽쪽이로 막아버리는 것일 수 있어요. 꼭 써야 한다면 잠자는 공간에 보관해서 사용을 제한하려고 노력해보아요. 운다고 물리지 않고, 무언가를 빨고 싶어 할 때 관찰하며 적절히 물려줍니다. 그리고 더 이상 필요 없을 때에는 치워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울음과 소리로 우리와 소통하려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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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공부하면서 원우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았어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이런 환경들이 아기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도 편안한 환경이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다음에는 3~6개월 언어발달 꿀팁🍯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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