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CTS뉴스 CTS뉴스 특별기획 [난민의 시대, 선교와 마주하다] - 난민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 레바논 사랑의 하우스 정바울 선교사 (박세현)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4 ма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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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특별기획 [난민의 시대, 선교와 마주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레바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앵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난민을 수용한 레바논은 비교적 사역자들의 활동이 자유로운 나라인데요. 이곳에서 교육을 통해 난민들을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티 레바논 산맥과 이동 경로 표시 세계에서 세 번 째로 많은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레바논. 레바논 동부의 베카 지역은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을 가르는 안티 레바논 산맥을 넘어 난민들이 정착하는 곳입니다. 천막이 끝없이 펼쳐진 베카지역의 난민촌. 빈틈없이 채워진 천막들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눈에 띕니다. 무너질 듯한 벽돌이 지탱하는 난민들의 거처에는 이불과 텔레비전을 비롯해 식기구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슬림인 베카지역의 한 난민센터에서 찬양과 기도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한편에서는 무슬림 학생들의 성경 암송이 이어집니다.
8년 전 ‘난민과 함께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베카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한 정바울 선교사. 정 선교사는 태어나는 많은 아이에 비해 교육 혜택이 없는 레바논 난민을 위해 사랑의 하우스를 설립했습니다.
아랍어 교육을 비롯해 여성들을 위한 문화 교실 운영 등으로 꾸준히 난민에게 사랑을 전해 온 사랑의 하우스. 종교에 관대한 레바논의 상황을 살려 이제는 난민을 위한 복음전파의 기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 선교사는 무슬림들의 문화를 복음전파에 적극 활용합니다.
INT 정바울 선교사 / 레바논 베카 지역 ‘사랑의 하우스’ 운영
사랑의 하우스 사역자들은 무슬림 전도에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을 비롯한 성경 관련 만화와 영화를 상영하는 것. 이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있습니다.
INT 정바울 선교사 / 레바논 베카 지역 ‘사랑의 하우스’ 운영
진정한 사랑인 ‘복음’을 난민들에게 심고 있는 사랑의 하우스.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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