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씨 작곡노트] NABAL공연실황|봄날은 그렇게
Автор: 달달한강주씨GangjooC
Загружено: 2025-05-11
Просмотров: 237
봄날은 그렇게 - 사,곡 강주
떠나듯 내리는 세월의 이름을
뉘라서 모른 척 그리고 간 게요
꽃 틔운 뒷자락 떨어질 꽃잎을
뉘라서 모른 척 띄우고 간 게요
봄비에 젖어서 마음을 달래려
나누어 건네던 술잔이 깊어라
봄비에 젖어서 마음을 달래려
재 걷던 그 길에 추억이 슬퍼라
아 봄비는 그렇게 아 봄비는 그렇게
아 봄비는 그렇게 그렇게 내리네
아 봄날은 그렇게 아 봄날은 그렇게
아 봄날은 그렇게 그렇게 가네
라라라라라~
지우듯 내리는 빗물에 취해서
춘삼월 꽃잎은 달빛에 저물고
애달픈 금소리 향기로 퍼지면
꽃잎은 흩나려 눈물을 담누나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