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미용 가위컷 후 한층 귀여워진(?) 후추몬- 엄마가 미아내..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나타난 후추몬입니다.

요새 나라가 뒤숭숭하고 심란하기도 하고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후추는 아직 4개월이 되기 전인데요~ 털이 많이 자라서 용변 볼때 많이 묻기도 하고, 배냇미용 해서 짧은 털은 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여!!
아직 아가이기도 하고 미용샵은 비싸서 집에서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바리깡은 아직 충격먹을거 같아서 가위로 싹둑싹둑 보이는대로 잘라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자를 땐 몰랐는데 다 하고 씻기고 나니 ㅋㅋㅋㅋㅋ 머리가 쥐파먹었네요.

시골개 마냥 귀엽지 않나요?
(나중에 영상으로 나오겠지만 후추는 여러 계통의 믹스견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후추몬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