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 회복 끝에 ..모인 우리 가족 [한일 상견례 vlog]

가족이 다 그렇죠...

가족일지라도 서로 다른 마음일 수 있다는 걸,
결혼을 준비하면서 배워가고 있어요.
그 마음들을 조금씩 꺼내놓고, 회복하다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였어요.

상견례라는 게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진짜 ‘우리 가족이 되는 시간’이라는 걸
기억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저희는 요즘 계속 결혼 준비를 바쁘게 이어가고 있어요 ( 올해 11월 29일..♥︎ )
결혼 전이라 기분이 계속 이상하기도 하고, 어제는 아키랑 영상통화 하다가.. 일본을 떠난다니까 조금 슬프다고하는데 저도 괜히 생각이 많아졌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싶어요.
오늘도 저희 푼푼씨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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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푼씨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