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조영민·이연향 통역관까지"...한미 정상 회담에 눈에 띄는 얼굴 누군가 보니
Автор: CBS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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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된 가운데 양 정상 곁을 지킨 참모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주미 대사로 내정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함께 자리했는데,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을 직접 겪은 강 전 장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으로 보입니다. 또 이 대통령 오른편에 앉아 통역을 도운 조영민(39) 외교부 서기관은 즉흥적인 발언을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외교 무대에서 큰 문제 없이 수행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1호 통역'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대통령 곁 눈에 띄었던 인물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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