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조끼 시위'서 경찰 폭행한 남성…알고보니 '복싱 챔피언'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8 янв.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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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노란 조끼'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주먹을 마구 휘두른 전직 복싱 챔피언이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시내의 노란 조끼 시위 현장. 건장한 남성이 경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방패와 헬멧, 진압봉으로 중무장한 경찰관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전 복싱 챔피언, 크리스토프 데틴제로 밝혀졌습니다. 키 192cm의 데틴제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프랑스 프로복싱에서 2차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쥔 바 있는데요. 은퇴 후 파리 근교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그가 왜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폭행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데틴제에게 맞은 경찰관들은 현재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프랑스 복싱협회는 성명을 내고 "전직 프로복서로서 비열하고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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