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우리공화당 이명호 예비후보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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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리포트)
[서주헌ㅣ[email protected]]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나는 예비후보다, 오늘은
우리공화당 이명호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이명호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전 3,4,5,6대 강서구의회 의원
현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Q. 나는 누구인가?

[인터뷰 - 이명호ㅣ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저는 지금 강서구에 산 지가 47년 정도 됐습니다.
너무나 우리 강서구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강서구를 아껴준 사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제가 강서구의회 3, 4, 5, 6대 4선 의원을 하면서
정말 누구보다 우리 강서구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문제점과

또 우리 강서구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런 걸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큰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명호ㅣ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이번 선거는 특정 정당에서 공천을 하지 말아야 될
공천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재보궐 선거가 됐는데
후보자들 나름대로 우후죽순 하게 나오지만
다들 잘하신다고 하겠죠.

그러나 일이라는 건
특히 강서구 행정이라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정이 아닙니다.

강서구의 어떤 문제점과 또 강서구의
발전될 부분 또 주민들의 어떤 민원사항 또 강서구의
대내외적인 문제 또 서남권 중심에 있으면서도
아직까지도 강서구의 어떤 랜드마크 하나 제대로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우리 강서구민들이 정당, 고향 따지지 말고
정말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적임자가 저 이명호가 아닌가 해서 입후보하게 됐습니다."


[이명호ㅣ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시내를 갔다 오다가 또 어디 외부를 갔다 오다가
강서구를 들어오면 꼭 엄마 품에 들어오는 그런 느낌을
항상 받아왔습니다. 그 정도로 저에게는 정말 엄마 품 같은
강서구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강서구는 인근에 있는
김포도 가깝고 또 인천 계양도 가깝고 강 건너의 일산도 가깝고
이렇게 굉장히 지리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요충지라고 봅니다.

이러면서도 급격하게 도시화되면서도 거길 못 따라가는 참
기이한 현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 강서구다.

참 그런 강서구인데
안타깝게도 제가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고 꿈꿔왔던 강서구가
미래가 조금 불투명하게 돼 있었다."

[이명호ㅣ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강서구하면 신·구도시가 아주 뚜렷하게 격차가 굉장히 심해요.
그래서 이게 사실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구청장에 만약에 당선이 되면 신·구도심의 격차를 굉장히 줄이고 정말 우리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문화부터 여러 가지를 격차 없이 정말 아름다운 강서를 만들 수 있는 물론 단시일 내에 1, 2, 3년 임기 내에 되기는 어렵겠지만 크 초석을 제가 만들어서
궁극적으로 강서구는 구도심과 신도심이 격차가 없는
그런 강서구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서주헌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김웅수 기자)

(2023년 7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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