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전무...아기 유니콘도 3곳 뿐
Автор: 전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22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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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유니콘 사업이라는 이름의 지원 정책인데요,
도내에는 유니콘 기업이 단 한곳도 없는 데다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아기 유니콘 기업도 3곳에 불과해 육성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내 한 아기 유니콘 기업이 물류 정보를 쉽고 빠르게 관리하고, 인공 지능을 활용한 인파 밀집 분석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
각각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면, 창고 내 물건을 쉽게 찾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인파 밀집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이태원 참사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본사는 전주에, 핵심인 기술 연구소는 수도권에 두고 있습니다.
[김민규 대표 / 주식회사 와따]
"수도권이 아니기 때문에 IT인력 구하는 게 가장 힘들고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 다 서울 인근이에요. 도내에는 지금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유니콘을 바라보는 곳을 아기 유니콘으로 지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50개 아기 유지콘이 지정됐는데 전북은 단 3곳뿐이고 유니콘 기업은 아예 한곳도 없습니다.
[방민욱 주무관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도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국 단위 공모 사업이기 때문에 기술력이 수도권 위주로 집중돼 있다 보니까."
이처럼 귀한 아기 유니콘 기업도 본사는 전북에 두더라도 현실적 여건 때문에 생산 시설이나 핵심 부서는 타 지역에 두고 있어 당장 지역 내 고용 효과 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MBC 뉴스 고차원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우
영상제공 주식회사 와따
#유니콘 #기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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