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다면..." NBA '에너지 맨' 팻 스펜서의 '울림' [유병철의 스포츠 렉시오]
Автор: 더팩트
Загружено: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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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12월초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무명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190cm의 ‘작은 키’, 덥수룩한 수염으로 실제 나이(1996년생)보다 더 들어 보이는 평범한 인상, 여기에 어머니가 좋아한다고 해서 계속 입고 나오는 촌스러운 언더셔츠 패션까지. 딱 보면 '진짜 NBA선수 맞나' 싶을 정도죠.
팻 스펜서라는 29살의 벤치멤버입니다. ‘리빙 레전드’ 스테판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소속인데, 정식계약이 아닌 투웨이 계약이니 일종의 ‘임시직’이라 할 수 있죠. 이 선수가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등 주전들이 대거 빠진 상태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팀승리를 이끌어 화제가 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알고 보니 이 선수, ‘라크로스’라는 스포츠에서 미국대학리그(NCAA) 역대급 선수였다네요. 농구가 좋아서, 미래가 보장된 꽃길 대신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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