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건희 인생 정리해드릴게요, 논문이.." 17분간 '팩폭' 작렬 / JTBC News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검증하는 '국민특별검증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국민특검단은 오늘(27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집중 조명할 계획입니다.

정책조정회의 직후 열릴 브리핑에서 김영호 국민특검단 단장과 백승아 의원은 김 여사의 허위 경력과 학력 문제,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된 김건희와 측근들의 비리 의혹이 100가지가 넘지만 수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민특별검증단을 발족해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특검단은 3선의 김영호 의원이 단장을 맡았으며, 자문단에는 3선 의원 전원이 참여합니다.

앞서 민주당 3선 의원들은 '윤석열이 파면되어야 하는 101가지 이유' 백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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