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넘치는 이색 판촉물
Автор: 산업방송 채널i
Загружено: 7 мар.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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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행사나 길거리에서 흔히 받던 판촉물도 이제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디자인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잡는 이색 판촉물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해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겉보기에는 와인병 같지만 플라스틱 병 안에는 우산이 들어있습니다.
손잡이 안에 있는 고리를 빼서 책상에 걸거나 병 안에 넣어, 젖은 우산도 가방 속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에만 치중했던 판촉물이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성이 결합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재영 대표이사 / 두레셈]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산다는 것 보다는 자기의 만족감을 사는 것이 요즘의 어떤 소비 패턴이기 때문에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기능과 디자인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회용 생수병의 뚜껑을 열고 이 제품의 뚜껑으로 다시 닫으면 가습기로 재탄생합니다.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 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도 창출해 낼 수 있어 판촉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 조은하 대리 / 어메이징 그레이스]
~기존에 가습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생수병을 활용해서 가장 깨끗한 물을 가지고 가습을 할 수 있는.... 버려지는 생수병을 또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이처럼 신선한 아이디어로 판촉물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꾼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이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티커처럼 띄었다 붙일 수 있는 메니큐어, 제품을 담았던 쇼핑백을 재사용한 벽걸이 시계등 디자인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비자의 만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기 위한 중소기업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은 판촉물 산업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뉴스 김해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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