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봉정사, 십대 청소년 시절 퇴계 이황이 친구들과 놀던 명옥대 ‖설명참고☀️
Автор: 안동소년의 민요사랑
Загружено: 6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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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태장리)
입장/주차 무료
▶▶명옥대는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이 친구들과 놀던 곳이다. 이황은 16살 때 봉정사에서 사촌인 이수령, 권민의, 강한과 함께 3개월 정도 독서를 했다고 한다. 숙부이며 스승인 이우(李瑀)는 이황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 곳을 여기저기 정해주었는데 봉정사에서의 독서도 이우가 주선해줬다. 봉정사에서 공부도 하고 추억도 쌓았다.
법당 서쪽에 누각하나 가로질러 있는데 梵宮西畔一樓橫
신라시대때 창건됐으니 몇 번이나 서고 무너지고 했을 고 創自新羅幾毁成
하늘에서 등불이 내려와 부처가 됐다는 말 참으로 허황하구나 佛降天燈眞是幻
왕기가 흥해 태를 묻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구나 胎興王氣定非情
산은 비를 머금어 그림자색 더 짙어지고 山含欲雨濃陰色
향기로운 봄을 보내는 새는 지극히 우는구나 鳥送芳春款喚聲
어릴 때 깃들던 곳 흘러와 보니 漂到弱齡栖息處
흰머리가 되고 보니 헛된 이름에 안주하던 때가 슬퍼진다 白頭堪歎坐虛名
이황의 시 ‘봉정사서루’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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