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미담의 아이콘' 강하늘, '다작왕' 대세로 자리매김

고운 심성과 특유의 배려심으로 날이면 날마다 미담을 만들어내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을 만나봤다.

강하늘은 함께 작품을 한 이들마다 입을 모아 칭찬하는 '미담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박해준은 "발끝도 못 쫓아가겠지만 강하늘 씨를 보고 '올바른 삶을 살아야겠구나' 하고 맨날 반성했다"고 참회를 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특유의 넉살과 친화력을 지닌 배우로도 유명하다.

천우희는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모두에게 넉살이 되게 좋은 친구더라"며 "첫날 미팅을 하고 인사를 하는데 굉장히 넉살 좋게 하는 걸 보고 '아, 저래서 모든 사람들한테 호감인가 보다'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윤아 역시 "정말 듣던 대로 강하늘 씨는 강하늘 씨더라"며 칭찬했다.

친화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암기력으로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준은 "하늘 씨를 보고 깜짝 놀란 게 있다"며 "촬영한 지 며칠 되지 않으면 사실 스태프들이랑도 서먹서먹하고 당연히 이름 외우기는 더 힘든데, 이 친구는 다 외우도 있더라"며 강하늘의 미담을 추가했다.

이에 강하늘은 "우리 현장뿐만 아니라 다른 현장에서도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저기, 저기' 이러는 게 좀 미안하지 않나"고 말했다.

최근 '스트리밍'과 '야당'을 선보인 강하늘은 드라마 '당신의 맛'과 '오징어 게임' 시즌3, 영화 '84제곱미터'와 '퍼스트 라이드'까지 올해만 무려 6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미담의 아이콘'을 넘어 '다작왕' 수식어까지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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