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23 мая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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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고지방#저탄수화물#생로병사의비밀#콜레스트롤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그녀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검사 결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콜레스테롤이었다. 다이어트 시작 후, 총 콜레스테롤이 200에서 250로 증가했다.
임수 교수
“3개월 사이에 (총콜레스테롤이) 25%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의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식단을 계속하는 경우, 결국에는 혈관질환, 심장이나 뇌혈관질환을 초래하는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100이하가 정상인 LDL 콜레스테롤이 150을 넘게 나온 것이다.
임수 교수
“154 쉽게 안 나오는 수치입니다. LDL은 가장 강력한 혈관질환, 동맥경화의 예측인자입니다. 그래서 LDL 콜레스테롤이 154라는 것은 이 환자가 향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내에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적어도 2배 많게는 4배 이상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가장 우려되는 결과입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서도 우려할 만한 증상이 나타났다. 경동맥이 두꺼워져 고지방 식이를 유지할 경우, 동맥경화가 예상되는 상황.
임수 교수
“절대로 3개월 이상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수진
“갑자기 그래가지고 조금 놀라긴 한데, 집에 가서 다시 식단 조절을 조금 다시 한 번 바꿔보고. 조금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대한비만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등 다섯 개 학회가 모여 이 다이어트가 감량 효과가 낮고, 포화지방의 과다 섭취가 우려되며, 결과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상우 교수
“그걸 시작하고 나서 중성지방이 2000, 3000대까지 뛴 사람들도 많고요. 혈당이 120, 110 정도로 잘 조절 되던 분이 갑자기 200, 300이 돼서 병원에 오신 분들이 많았죠. 효과가 오래가지 않고 대부분이 건강을 망친다는 점을 좀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3월 21일_생로병사의비밀_640회_기름의 두 얼굴 편
![[생로병사의 비밀]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https://ricktube.ru/thumbnail/r-tlew-1iAo/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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