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존재하네ㅣ말씀묵상ㅣ사도행전17장ㅣCCMㅣNew Praiseㅣ뉴프레이즈
Автор: New Praise 뉴프레이즈
Загружено: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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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야기 속에#말씀묵상#바울의 아덴 설교#아레오바고 바울 설교#바울과 아덴의 우상#바울의 선교 사역#회개와 부활의 복음#현대의 우상숭배#하나님#ccm #찬송가#복음성가#찬양#자작곡#발라드찬양
사도행전 17:16-34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 태초부터 시작된 부르심에 감사하며 (에베소서적 관점)
사도행전 17장의 바울의 사역을 묵상하며, 우리는
에베소서가 전하는 놀라운 진리 앞에서 벅찬 감사를 느낍니다.
에베소서 1장 4-5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태초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셨습니다.
바울이 아덴의 거리를 걸으며 우상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마음에
'격분'했을 때(행 17:16),
그 격분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랑은 단순히 '지금' 방황하는 영혼을 향한 안타까움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알기 전부터 우리를 미리 아시고, 택하시고,
흠이 없는 자녀로 선택해 주신(엡 1:4-5) 은혜의 계획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 앞에 겸손히 섭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믿음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예정된 주님의 부르심과 선택임을 알기에,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위에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영원한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 아덴의 우상을 넘어, 참 창조주를 알게 하려 (사도행전 17장의 메시지)
바울이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방식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행 17:16-34).
그는 지성의 도시에서 사람들의 종교심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들이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어리석음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의 지성인들이 추구하는 지성, 체력, 돈 같은 가치들이
결국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또 다른 우상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칼빈이 지적했듯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본질은 끊임없이
'우상 제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아무리 존경받고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욕망과 피조물을 정교하게 만들어 섬기는
우상숭배자에 불과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우상들의 허망함을 드러내고,
온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참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했습니다.
이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을 필요로 하시는 부족한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친히 주시는 분이십니다(행 17:25).
바울의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이제 우상 제조를 멈추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믿으라는 것입니다(행 17:30-31).
3. 복음의 능력과 현재 진행형인 소망
바울의 아덴 사역은 즉각적인 '대성공'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들은 이들 중 일부는 조롱했고,
일부는 다음에 다시 듣겠다며 결단을 미루었습니다(행 17:32).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이 믿음을 가졌다는 사실입니다(행 17:34).
이 작은 시작이 곧 복음의 능력입니다. 당시에는 소수에 불과했지만,
생명을 가진 이 복음의 씨앗은 오늘날까지 자라나
그리스 전역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복음에 생명의 역사가 있어 30배, 60배, 100배로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우상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복음을 전해도 냉소적인 반응에 좌절할지라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일을 묵묵히 이루어 가십니다.
태초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의 삶의 연대를 정하신(행 17:26) 그분이,
지금도 말씀을 통해 택하신 영혼들을 불러 모으고 계십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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