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객은 돈 더 내라!”…칼 빼든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스의 2면] / KBS 2025.03.11.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1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2 991 просмотр
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BBC 소식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US-bound electricity', 미국으로 보내는 전기 요금에 2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인데요.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는 미국의 고객들이 메가와트시당 약 10달러, 우리 돈 약 만오천 원의 요금을 더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미시간, 미네소타 등 북부 국경 주의 약 150만 가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포드 주지사는 미국의 관세 위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할증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죠.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며 조롱까지 일삼자, 캐나다 안에선 반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카페에선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를 팔기 시작했고요.
마트 판매대에선 미국산을 치워버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관세 전쟁', 그 끝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래픽:서수민/영상편집:구자람/자료조사:이장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월드24 #미국 #전기요금 #캐나다 #온타리오주 #관세 #트럼프 #주지사 #보복관세
![“미국 고객은 돈 더 내라!”…칼 빼든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스의 2면] / KBS 2025.03.11.](https://ricktube.ru/thumbnail/r4t2Q90CPh8/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