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진 삼국무쌍 3 - 맹장전 / 하후연전 - 하후연 묘재. 정군산 만회전 (레벨10 무기 - 금강구천단)

[PC] 진 삼국무쌍 3 - 맹장전 / 하후연전 - 하후연 묘재. 정군산 만회전 (레벨10 무기 - 금강구천단)

무기 공격력 +55

[정군산 만회전 - 위군 시나리오]
황충 등장 전까지 400명 격파 / 호위병 편성 불가

[개황]
건안 24년(219), 정군산으로 촉군이 쳐들어 왔다. 위군에겐 한중의 병참 요충지였던 곳이 그곳이었다. 이때, 수비를 맡은 게 하후연과 장합이였다.

우선 천탕산에서, 장합이 촉군에 맞서 싸우지만,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 채 물러나고 만다. 피한 장합는, 정군산에서 하후연과 합류했다. 한편, 촉군은 조금씩 정군산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촉군을 인솔하는 장수는, 노장·황충. 백전백승의 노장으로, 지금 또한 산 위에서 위의 진영을 지켜보고 있다.
하후연는, 정군산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열전기]
자는 묘재. 패국 초현 사람.

조조의 사촌형제. 거병 이래의 노장으로서 수많은 싸움에 참전했다.
하후돈의 친척이기도 하여, 함께 조조군의 양 날개가 되어 전쟁의 창업 시대를 떠받쳤다.

하후연은 급습이 특기로, 군에서는 '엿새에 천리'라고 불려질 정도였다.
조조가 동관에서 마초에게 고전하고 있었을 때도, 구원하러 달려가 그를 위기에서 구했다.

그 후 한중 공략에 나가, 제압한 후 장합과 함께 수비를 맡았다. 건안 24년(219), 촉군이 정군산에 쳐들어가, 한중의 요충지를 둘러싼 양군의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천탕산에서 장합이 촉군을 맞아 싸웠지만, 부상을 당하고 하후연과 합류한다. 촉군을 인솔하는 노장·황충은 높은 곳에 진을 쳐, 정군산의 본진을 향해 거꾸로 치려는 계획이었다.

본진을 지키는 장합은 부상당한 상태. 하후연은, 어떻게 해서든지 여기서 막으려고 분전하며, 끝까지 본진을 지켜냈다. 이 용맹함이야말로, 하후연의 재능이였다.

지원군으로 달려온 조조는 하후연을 격려했다. 그리고 '무장이 되는 사람은 용기만이 아니라, 때로는 신중하게 지략을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그 몸을 걱정하며 충고했다고 한다.

하후연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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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3 #맹장전 #猛将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