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청티비 10만 구독자 달성 감사 인사말 | 이제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때입니다 | 인성없고, 애국심없는 국회의원은 뽑아서는 안됩니다 | 바른정치 좋은나라 대한민국

나라사랑청년정치TV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 감사 인사

안녕하십니까
나라사랑 청년정치TV 대표 박태현입니다.
나라사랑 청년정치TV를 오픈한지 1년 2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특히 나라사랑 청년정치TV 애청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치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제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그냥 거리에 나갔습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 70 여 군데를 돌면서
거리에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3만명이 넘는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깨어 있는 수많은 국민들께서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너무나 실망하고 분노하고 외면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국민들의 거침없는 일침들을 그대로 담아 전달했고, 그 영상을 시청한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뜨겁게 공감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순간을 떠올리니 너무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애청자 여러분!
이제 썩어 빠진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야 할 때입니다.
국가 주요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꼴찌가 바로 국회입니다.
한강에 사람들이 빠지면 제일 먼저 구해야 할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높으신 분이라서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빠지면 한강물이 오염이 되기 때문에 빨리 구해야 한다는 말이 이제는 농담처럼 들리지가 않습니다.

더 이상 과거에 발목 잡혀도 안되고, 그 발목을 잡는 주된 정치가 더 이상 주인 노릇하게 내버려둬서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수십년 전에 산업화도 이뤘고, 민주화도 이뤘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이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치를 보면 아직도 후진국입니다.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수 있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데,
자라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데,
발목을 딱 하니 잡는 것이 바로 국민의 의식 수준에도 전혀 못 미치는 정치이고, 그 중심에 국회가 있습니다.

지금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 있습니까?
국민들에게,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당이 있습니까?

부정부패의 온상이 어디입니까?
국회의원들의 막강한 특권은 무려 186개나 됩니다.
스스로 특권층을 만들었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만 있으면 거짓말을 해서 나라를 어지럽혀도, 일을 하지 않아도, 불법을 저지르고도 현행범이 아니면 붙잡히지도 않고 매달 꼬박꼬박 1천만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잘못을 하면 탄핵을 당하는데, 국회의원은 탄핵을 받지 않습니다. 체포하는 것조차 막강한 카르텔로 구속조차 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입니다. 범죄 경력이 있는데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면 그들이 과연 어떤 법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지 않고 자신들을 위해서 방패막이나 하고, 악법을 만들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과연, 진정으로 존경받는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직업이 아니라 돈을 잘 벌고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상류층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
나라의 근간을 오염시키고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있는 것이 바로 정치판이고 국회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민의 가치를 알려주는 진정한 정치 이념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진짜 진보이고, 진짜 보수입니다.
그런데 지금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는 어떠합니까?
가짜 진보와 가짜 보수가 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려고 계속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좌파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우파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좌우로 편을 갈라서 이간질하고 있고, 피터지게 싸우게 만들고, 결국 정치의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좌우의 균형을 잡는 것이 국민입니다. 국민의 자리는 좌우의 편이 아니라 중심입니다.

(중략)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깨어나서 하나로 힘을 합치면 정치는 바뀝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선거를 해야 합니다. 인성이 있고, 애국심이 있고, 일 잘 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합니다.
더 이상 좌우의 편이 되는 것은 정치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라의 주인으로서 좌우의 중심에서 서서, 국회의원을 제대로 심판하고 평가합시다.
일 잘 하는 정치인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밥값 못하는 정치인은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도록 만듭시다.
이럴 때 대한민국 정치가 바르게 설 수 있습니다.
바르게 서게 하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책임이고 의무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국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을 나라사랑 청년정치TV가 하려고 합니다.
나라사랑청년정치TV는 항상 겸손하게 항상 반성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요.
함께할 “나라사랑 청년의병”을 모집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른과 어르신분들께도 청년의병들이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바른정치 좋은나라 대한민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