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팅이 매력적인 펫튜브 '아리랑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 인터뷰
Автор: 머투맨 - 유튜버 인터뷰 맛집
Загружено: 18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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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쏟아지는 오후, 창가에 앉은 나른한 고양이의 모습은 '펫튜브'(Pet+Youtube)의 정수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상의 고민을 잊게 만든다. 그런데 갑자기 울려 퍼지는 날카로운 비명 '악~ 아아악~!'.
구독자 57만명에 달하는 고양이 채널 'Arirang(아리랑)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에서는 펫튜브 공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덩치 큰 30대 남성 집사는 영상 내내 고양이 아리와 리랑이에게 물리고, 캣휠(고양이 전용 런닝머신)을 돌리다 지쳐 쓰러진다. 다른 펫튜브 채널이 고양이와의 다정한 연애를 그린 '로맨스'라면 이 채널은 '시트콤'에 가깝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채널의 주인은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남기형씨(31)다. 남씨는 초창기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앙칼진 비명의 주인공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끈질긴 요구에 채널 운영 3년이 지나서야 얼굴을 공개했다.
수북한 턱수염에 '큰 고양이'라는 애칭을 얻은 남씨는 유튜브와 배우라는 이중생활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도 유튜버라는 이름이 어색하다는 남씨와의 인터뷰는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에서 진행됐다.
#아리랑은고양이들 #배우남기형 #피비린내
Arirang은 고양이들내가 주인: / @아리랑은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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