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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손가락 하나 바꿨는데 드라이버 250m 넘겼어요!
그립 영상 확인하러가기 👉    • 골프 그립만 살짝 바꿨는데 비거리가 달라집니다. 드라이버 250m는 기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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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비거리가 핵심인 클럽입니다. 근데 왜 우리가 잡았다하면 200m를 넘기기 어려울까요?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를 사랑하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윙크루입니다. 현시대 가장 드라이버를 잘 다루는 선수는 로리 맥길로이에요. 그 로리 맥길로이의 드라이버는 이 코치가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누구일까요? 네 피터코웬입니다. 드라이버 스윙을 가장 빨리 훨씬 좋게 만드는 피터코웬의 핵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훈련은 3가지를 즉각적으로 좋아지게 만듭니다. 첫번쨰는 컨택 두번째는 방향 마지막은 비거리까지죠. 이 세가지가 좋아지면 드라이버의 모든 것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드라이버나 다른 클럽도 마찬가지에요. 골프 스윙은 클럽이 45도로 기울어진 채로 원운동을 하는 거예요. 어드레스를 서고 백스윙을 한 다음 다시 임팩트를 하면 완벽한 원을 그리며 움직여야 합니다. 이렇게 간결하게 스윙해야 계속 반복해도 일관성을 갖게되요. 그래야 공이 원하는 방향과 거리에 날아갈 수 있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드라이버 스윙이 원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위아래를 왔다갔다하며 움직입니다. 클럽이 여기저기 움직이면 일정한 임팩트를 가져가기 어렵죠. 그러면 일관성과 비거리도 좋을 수 없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일관성있는 원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궁극적으로는 클럽이 원운동을 해야합니다. 바로 몸을 사용해서 말이에요. 클럽이 평면을 그리며 회전하지 않고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근데 우리는 몸이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지 못한거죠. 스윙은 찰나이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다른 방법들로 몸을 일관적으로 움직이려했는데 안된걸 거예요.

그럼 피터코웬은 이 몸의 움직임을 늘 똑같이 가져가기 위해 어떤 훈련을 시켰을까요? 네 피트 투게더 드릴입니다. 피터코웬은 자신이 가르치는 모든 수강생에게 이 훈련을 반복해서 가르친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전에 말했듯이 스윙할 때 몸의 움직임을 가장 효과적으로 느끼고, 일관적으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이 피트 투게더 드릴과 비슷한 훈련을 본 적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 제가 설명하려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 연습을 제대로 하면 드라이버 정타를 치는데 정말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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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Mid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