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이미 시작된 충격적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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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1. 13:03 한국 에이즈 892% 증가
→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내 감염자 신고 현황자료를 근거로 892%로 계산될 만한 데이터 없으며, 최근 5년간 국내 HIV 감염 신고는 소폭 감소 추세입니다. 관련 통계자료는 공개된 자료이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다운로드할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누리집)

2. 13:10 20대가 가장 많은데, 20대에 걸린 것이 아니라 10대 때 걸린 것이다. 면역력이 없어지는 데 7~10년 걸리므로, 10대 때 걸렸다는 방증임
→ 모든 감염인이 에이즈 상태에서 진단되지 않으므로 해당 내용으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현재 HIV 검사는 감염 이후 6주가 지나면 충분히 양성 판정을 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다양한 경로로 HIV 검사를 받아 조기에 진단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14:15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어 학교에서도 에이즈와 동성애에 대해 알리지 못하게 하고 있음
→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현재 제정되어 있는 학생인권조례에서는 구체적으로 에이즈와 동성애에 대해 알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조항은 없습니다.

4. 14:20 질병관리청에서는 2011년도부터 외국과 달리 에이즈의 주요 감염경로가 (동성간) 성행위임을 밝히지 않고 있음
→ 질병관리청에서는 매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연도별 내국인 HIV 감염경로 분포를 발표하여 동성간, 이성간 성접촉으로 감염된 비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누리집)

5. 18:30 질병관리청에서는 인권 유린이라는 이유로 에이즈에 걸린 사람의 배우자에게 감염 사실을 알려주지 않음.
→ 질병관리청에서는 신고된 HIV 감염인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배우자나 성접촉 파트너가 있음이 확인된 경우 감염 사실을 알리고 HIV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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