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틀니 투혼'...영화 '페이스 메이커' 마라톤 연습 현장
Автор: MediaVOP
Загружено: 25 мая 201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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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완벽한 연기를 위해 틀니 투혼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주인공 주만호를 연기한 김명민.
'페이스 메이커'란 수영, 중거리 이상의 달리기, 자전거 경기 등의 스포츠에서 유망주의 최고 기록을 내기 위해 그의 경기 흐름을 서포트 해주는 선수를 뜻한다.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마라토너 '주만호'라는 인물을 형상화하는데 있어서 좀더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김명민은 자신의 외형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성형을 하지 않고 얼굴 생김새를 가장 달라 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은 바로 치아에 변형을 주는 것이었다.
김명민은 외형적 변화를 위해 인공 치아 착용을 '페이스 메이커'의 김달중 감독에게 직접 먼저 제안했으며, 평소 친분이 있던 치과의사에게 찾아가 상의하고 직접 디자인까지 함께 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의 노력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배우 김명민은 익숙하지 않은 인공 치아 착용으로 인한 발음상의 문제 때문에 촬영에 지장이 있을 것을 우려, 촬영 준비에 들어가기 2달 전부터 이를 덧붙인 채 발음 연습을 하여, 본 촬영에 돌입해서는 완벽한 발음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011년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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