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상법 반대 최태원 SK 회장 저격 "주주 목소리 귀기울인 적 있나" : 알파경제TV
Автор: 알파경제TV
Загружено: 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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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에 반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과거 SK 계열사 합병 과정에서 일반 주주들의 의견을 제대로 고려했는지 직격했습니다.
이 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태원 회장이 '초불확실성 시대에 상법까지 개정해야 하냐'고 말씀하셨는데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라면서도 "진정성이 있으려면 SK이노베이션과 E&S의 합병 문제 등에 대해 시장 충격, 주주들의 아픈 마음을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었어야 합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최 회장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상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 원장은 "재계는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반대합니다. 제2의 LG에너지솔루션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이었다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상법 개정안을 즉시 처리하지 말고 4~5월까지 기다려달라는 요청도 했습니다.
상법 개정안 시행 시 재계가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주장에도 반박하며, 공매도의 영향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민간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금융 #상법개정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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