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 대가' 돈 챙긴 상이군경회 간부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4 окт.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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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상이군경회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모 지부장 A 씨와 폐기물사업소장 B 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폐기물사업소 본부장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KT와 한국전력 등에서 매입한 폐전선 등 폐기물을 처리하는 상이군경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지난 201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모 폐기물 업체 대표에게서 수십 차례에 걸쳐 31억 원을 나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폐기물 업체 대표는 상이군경회가 공공기관의 불용품을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안정적인 물품 확보를 위해 간부들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 관련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각하는 물건을 사들여 사업할 수 있고, 그 수익금은 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강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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