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작업방법 예초와 삭초와 벌초의 차이, 칡넝쿨 제거 – 현장 실무자가 알려주는 예초하기

예초기 작업방법. 예초와 삭초와 벌초의 차이, 칡넝쿨 제거 – 현장 실무자가 알려주는 예초하기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우리 현장에서는 몇일전부터 2022년도 하반기 예초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갓길 삭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나서, 잔디깍는 모습을 보면서 잔디깍는 현장노하우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초기는 혼자서 오래도록 하면 최고의 기술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경험에 따르면 다른사람들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방법과의 차이를 파악 하시면, 자기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도약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조경가의 현장경험이야기를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8월 23일경 처서가 지나고, 9월 7일경 백로가 지나서, 지금부터 자라는 풀들은 새로운 마디를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깍아 놓으면 한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더라도, 자지러져버려 깨끗하게 되게 때문에, 마지막 예초작업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인 것입니다.

블로워는 다소 비싸더라도 힘 좋고, 고장이 적은, 고급형을 사용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몇해전에 직접 본것인데요.
싸구려 블로워 2대를 가지고온 팀이 있었는데, 2대다 시동이 안걸려서, 일은 안하고 고치고 있더라구요.
작업자들이 예초작업을 하다가, 블로워가 따라오질 못하니까 기다린다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절대로 블로워 때문에 예초작업이 딜레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꿑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