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쪽 사과가 더 달아요. 이거 드세요"
Автор: 극동방송전북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13 нояб.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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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비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한 아이가 집에 들어오면서 양 손에 사과 한 개씩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빨갛고 딱 봐도 참 맛있어 보이는 사과였습니다. 아이를 본 엄마가 “어디서 그렇게 먹음직스런 사과를 가져왔니?” 라고 하는 순간! 아이는 한 개의 사과를 깨물어 먹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사과를 베어무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가 생각합니다. ‘다른 한 개의 사과는 나를 주겠지?’
그런데 이 아이가 입에있는 사과를 다 먹더니 보란듯이 다른 한쪽의 사과도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엄마는 당황했어요. 하나는 엄마를 줄 줄 알았거든요. 여러분은 이때 무슨 말을 하시겠어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 사과 하나 엄마한테 줄 수 없는거야?” 자신만 아는 아이에게 한마디 해야하지 않을까요? 막 혼내려고 하는 순간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 이쪽 사과가 더 달아요. 이거 드세요"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를 혼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가끔은 우리 생각의 시간표 때문에 재촉할 때가 있습니다. “빨리 주세요, 아직 안됐어요? 언제까지 꼭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 인생은 내 시간표 대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대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 23절 말씀입니다.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 사람들이 아는 요셉의 아들로 30여년을 사는 동안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3년간의 공생애(共生涯)를 지내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며 가장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는 맺으셨습니다.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께 #기다림으로 #믿음을 보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가장 아름답게 이루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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