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산일까? ㅣ서울 최고 조망명소ㅣ안산 정상 봉수대ㅣ안산자락길ㅣ안산황톳길
Автор: 꼼세tv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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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인왕산에서 서쪽으로 비스듬히 뻗어 무악재를 이루고 솟은 산이다. 길마재의 다른 이름인 무악재는 모악재로 부르기도 하였으며, 조선왕조가 개창되어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무악은 궁궐의 주산(主山)으로 주목되기도 하였다. 안산 서남쪽 연희동 지역은 자작, 산벚, 물푸레, 잣나무 등 1990년도부터 환경림으로 양호한 수림을 형성하고 있다. 북동부 암반지역은 왜소한 소나무, 산정부 일대는 팥배, 상수리, 오리나무가 분포하고 남동측 임야는 대규모 아까시나무 군락을 형성하여 자연을 가까이 하기 좋은 산이다. 안산은 296미터로 높지 않으나 동서남북 서울도심 조망이 빼어나고 자락길, 무장애길, 황톳길 등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가볍게 운동하는 시민들로 늘 붐빈다. 정상 봉수대에 오르면 빼어난 조망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 영상은 독립문역에서 정상 봉수대까지 탐방로 안내와 전망을 담았다. 초행이라면 이 영상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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