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독립리서치센터_'리서치알음' 최성환 대표_이데일리 초대석 511회 (20200928)
Автор: 이데일리TV
Загружено: 5 ок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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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일반적으로 어떤 정부 정책이 발표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 보고서가 나오는데 이는 이미 뒷북 보고서다. 이 보고서를 보고 신규 매수하면 고점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애널리스트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고 본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지난 28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유재희 기자)에 출연해 “투자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화두로 던지고, 선제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유망한 섹터가 나올 것이라는 걸 제시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모 증권사 #스몰캡(중소형주) 전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투자자들에게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리서치인 `#리서치알음`을 설립했다.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사내 펀드매니저나 증권사의 기업·개인 고객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자신의 소신껏 투자의견을 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실제 리서치알음은 연말마다 상장폐지 우려 종목을 선정·공개하고, 바이오 테마주가 급등할 때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기존 리서치 조직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 #상장폐지 우려가 큰 종목으로 선정한 20개 업체 중 40%가 실제 상장폐지 됐다”며 “해당 기업 주주들의 항의 등이 있을 수 있지만 투자 위험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판단으로 매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시가총액 5000억 이하 중소형주 분석에 특화된 독립리서치로, 이미 많이 오른 종목보다는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저평가 종목은 발굴하되 위험성이 큰 종목에 대해서는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사명감으로 해석된다.
최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중소형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투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고 공부를 하다 보면 좋은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리서치알음은 코로나19 사태와 장마·태풍을 겪으며 #YGPLUS(037270), 비료·농약 테마주를 유망 종목·테마로 선정했고 무선이어폰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보면서 전자파 차단 센서를 삼성전자, 화웨이 등에 독점 공급하는 #어보브반도체(102120)를 발굴했다. 특히 YG PLUS의 경우 리서치알음이 올해 초 보고서를 낸 시점 주가는 1250원이었지만 최근 8000원을 웃도는 등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는 내년까지 투자 기회가 많을 것으로 봤다. 최 대표는 “내년까지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다만 변동성도 큰 만큼 투자자 스스로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켜야 좋은 투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가 출연한 이데일리 초대석은 2일(금) 오후 2시30분, 3일(토) 오전 8시에 재방송된다. 한편 이데일리TV는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재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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