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신성한 숲, 경주 계림
Автор: 국가유산채널(K-Heritage Channel)
Загружено: 17 янв.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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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을 간직한 숲으로 예로부터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 원래 신라를 건국할 때부터 있던 숲으로, 본래 이름은 시림(始林)이었다고 한다. 탈해왕 4년, 시림에서 환한 빛과 함께 닭 우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곳에 금으로 된 궤짝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다 한다. 그 속에서 나온 아이가 바로 김알지.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알지는 파사에게 왕위를 양보하였고, 13대 미추왕을 거쳐 17대 내물왕부터는 김알지의 후손이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다. 이곳에는 조선 순조 3년(1803)에 세운 김알지 탄생에 대한 비(碑)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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