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년이 지역의 미래(3) 청년 쉐프 소준호 / 안동MBC
Автор: 안동MBC NEWS
Загружено: 5 ап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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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7:21:07 작성자 : 이정희
◀ANC▶
안동MBC와 의성군이 공동으로,
의성에서 꿈과 희망에 도전하는 청년을
소개하는 연간 기획 '청년이 지역의 미래다',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고향인 의성군 안계면에서
제1호 양식 레스토랑을 창업한 청년 세프
소준호 씨를 소개합니다.
이정희 기자
◀END▶
◀VCR▶
영국으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뒤
대도시에서 외식업계에서 일 하다
고향으로 내려온 청년 쉐프 소준호 씨.
'의성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을 통해
안계면에서는 처음으로
양식 레스토랑을 창업했습니다.
대표 메뉴는 의성마늘 수제 돈가스와 파스타.
◀INT▶소준호(30살)
/의성군 안계면 달빛레스토랑 대표
"굳이 여기서, 이게 되겠냐? 양식 레스토랑이 도시에서만 사람들이 찾지(하는 주변 우려가
컸는데) 시골에 내려와서 이렇게 창업하는 게 어떻게 보면 '레드오션'보다 '블루오션'이라
더 생각했기 때문에"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창업 몇 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INT▶소준호(30살)
/의성군 안계면 달빛레스토랑 대표
"맛있는 음식은 제일 신선한 재료에서 나오는 거니까. 저희 집 돈가스는 도축한 지 일주일 안 된 고기만 쓰고 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고기가 맛이 떨어지고 안에 육즙이 날아가기
때문에."
창업 1년 차 청년 쉐프,
그는 앞으로 고향인 이곳 의성에서
음식과 문화를 함께 제공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
◀INT▶소준호(30살)
/의성군 안계면 달빛레스토랑 대표
"원데이-클래스 아카데미도 준비하고 있고요,
식사 한 끼가 아니라 문화를 선물해 줄 수 있는
, 작지만 점점 커질 수 있는 기업을 하고
싶습니다."
당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야외에서 팜파티를 열어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는 그의 소망이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바라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영상 배경탁)
![R]청년이 지역의 미래(3) 청년 쉐프 소준호 / 안동MBC](https://ricktube.ru/thumbnail/r_NzoycN1mY/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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