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이냐'는 미국에 사우디 "우리가 더 어른" 신경전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6 ок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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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서울=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감산 결정 이후 긴장 관계인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개석상에서 신경전을 이어가면서도 확전은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포럼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복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우디가 더 어른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기로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난 '넌 우리 편이냐 아니냐'는 질문을 계속 듣는데 '우리는 사우디와 사우디 국민 편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비상용 비축유를 고갈시키고 있다. 비축유의 원래 목적은 공급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서인데 시장을 왜곡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China Central Television (CCTV)·SAUDI ARABIA GOVERNMENT HAND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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