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젊은층, ‘탕핑’에 열광..가만히 누워서 중공 이긴다!
Автор: 미디어파이
Загружено: 11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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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존 상태만 유지할 정도의 아르바이트만 선호하는 ‘탕핑주의(躺平主義)’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는 낳지도 기르지도 않으며, 취업도 하지 않고, 집과 차도 사지 않고, 욕망을 줄이고, 소비도 줄이는 등 ‘최저 생계만 이어가면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탕핑(躺平)의 ‘탕’은 ‘드러눕다’는 뜻이며, ‘탕핑’은 ‘반듯하게 드러눕는다는 것’으로 애써 일하려하지 않고 ‘최소한의 생존만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탕핑이 곧 정의’라고 인터넷에 올린 한 탕핑족의 글에 대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댓글로 호응하고, 심지어 ‘탕핑학(躺平學)’까지 거론될 정도입니다.
안정된 일자리 없이 틈틈이 아르바이트해 번 돈으로만 생존해도 ‘자유’를 누리고 만족한다는 탕핑족의 주장에 적극 공감하는 글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했습니다.
‘탕핑주의’가 핫이슈로 떠오르자 중공 관방매체 신화망은 “탕핑은 부끄러운 일이다. 어디에 정의감이 있는가”라고 질책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이가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 빈둥거리면 ‘대국굴기(大國崛起)’를 꿈꾸는 공산중국의 앞날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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