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나방난괴(卵塊) Gypsy Moth Egg Mass 수백 개의 알이 노란 털뭉치에 쌓여 있는 알덩어리 이 털은 알을 보온하고 방수하며 천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Автор: 华伯
Загружено: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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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사(1134)
Natural Exploration
매미나방난괴(卵塊)
Gypsy Moth Egg Mass
짝짓기 후 암컷 매미나방이 숲, 벽, 바위 틈 등
다양한 곳에 배의 털을 섞어 붙여놓는
알 덩어리를 의미한다.
수백 개의 알이 노란 털뭉치에 쌓여 있는 모습이다.
이 털은 알을 보온하고 방수하며
천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난괴에는 수백 개의 작은 알이 들어 있다.
암컷 매미나방이 짝짓기 후 자신의 배에 있는 털과 함께
산란하여 만들어지며, 이 알들은 100~200개 정도의 개수를
가지며 알로 월동한다.
대처
나무줄기나 건물 주변에서 난괴를 발견하면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유충이나 성충과 접촉 시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국명 정명
매미나방
학명 정명
Lymantria dispar (Linnaeus, 1758)
영어명칭
Spongy moth(현재)
gypsy moth(과거)
이명 향명
집시나방
マイマイガ
명칭유래
나무에 붙어 있을 때의 모습이 매미와 비슷하여 붙은 이름
Lymantria는 라틴어로 '파괴자'를 의미하며,
이는 나방의 애벌레가 식물을 완전히 먹어치우는 습성에서 유래했다.
dispar는 라틴어로 '서로 다른', '동등하지 않은'이라는 뜻으로,
암컷과 수컷의 겉모습이 매우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분류체계
나비목 태극나방과 매미나방속
생태
알로 월동하고 유충이 거미줄을 타고 이동하면서
산림과 과수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기후에 따라 돌발적으로 크게 발생하기도 한다.
특징
번데기
매미나방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4단계를 거쳐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이다.
번데기 단계는 이 중 한 단계로, 성충이 되기 전의 형태를 의미한다.
시기 서식지
5월 상순부터 6월 상순 사이에 나무의 가지나 잎 사이에
실을 엮어 그 안에서 번데기가 된다.
형태
곤충의 털로 덮여 있으며, 겉모습은 갈색을 띠기도 한다.
독성
곤충의 유충이 독모를 지니고 있어 접촉 시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번데기 역시 털에 민감한 사람에게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접촉을 피해야 한다.
발생 시기
6~7월에 성충으로 우화 하며 번데기 기간을 거친다.
체색
성충은 암수에 따라 크기와 체색이 다르다.
더듬이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체장
수컷의 몸길이는 17∼21mm, 날개를 편 길이는 41∼54mm이며,
갈색의 날개 위에 구부러진 짙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커서 몸길이 20∼40mm,
날개를 편 길이는 78∼93mm 정도이며
날개와 몸은 갈색을 띤 백색이고
크게 굴곡이 있는 암갈색 무늬가 있으며
날개 끝단에는 검은색 점들이 6~7개씩 박혀 있다.
활동
암컷은 몸이 크고 움직임이 둔해 멀리 날지 않으나
수컷은 밤낮으로 암컷을 찾아 활발하게 활동한다.
더듬이
닭의 깃털 모양이다.
유충
다 자란 유충의 몸길이는 55mm 내외이고
머리는 황색이고 앞쪽에 팔자형의 검은 무늬가 있다.
유충 앞쪽의 돌기들은 암청색, 뒤쪽의 돌기들은 암적색인데
각 돌기에는 암갈색의 긴털들이 무성하게 솟아 있다.
유충기간은 45∼66일이며, 6∼7월에 번데기가 되고
15일쯤 경과 후 7~8월에 우화 한다.
성충
수명은 7∼8일이며 암컷은 교미 후
지상 1∼6m 높이의 나무줄기나 가지에
알집을 만들어 산란한다.
산란
둥글며 1.7mm 정도이고,
알집에는 평균 500개의 알이 들어 있으며
암컷의 노란 털로 덮여 있어 월동한다.
월동
알로 수간에서 월동한다.
분포 서식
한국 등 유라시아대륙과 아메리카대륙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전라남도 소흑산도에 분포한다.
동정同定
이 아종은 한반도 내륙 개체처럼
날개가 흑갈색 바탕에 검은색 선 무늬가 조금 나타나는데,
날개 중앙이 현저하게 밝아지는 특징이 있다.
크기도 현저하게 작다.
비고備考
돌발해충
조건이 충족되면 돌발적으로 대발생하고,
외부 조건이 안 좋으면 급속히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주의사항
나방 가루가 몸에 닿으면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여적餘滴
이른 새벽 자연탐사!
신봉 야산 자락 쐐기풀에서 취재하였다.
취재 取材
AI Copilot etc.
이론은 주로 On-Line에서 취합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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