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학기, 제 10회 한동 유레카 집단지성 토론회-9
Автор: jaesungjo
Загружено: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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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 vs. 마리아
Martha vs. Mary
일시 : 2011년 10월 10일(월) 저녁 7시15분
장소 :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 302호
사회 : 이국운 교수 (한동대, 헌법/법사회학, 학문과신앙연구소장)
발제 : 김성옥 교수 (한동대, 수학)
용환기 교수 (한동대, 컴퓨터 과학)
조준모 교수 (한동대, 언어학)
라채원 교수 (한동대, 경영학)
발문 : 성서를 읽고 묵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르다와 마리아는 너무도 익숙한 이름들입니다.
이들은 사는 것과 아는 것 중 무엇이 우선인가에 관하여
서로 다른 입장이나 노선들을 대표하기도 하고,
기독공동체에서 여성의 위치에 관한 오랜 논란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서를 읽고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이 이름들에 대한 평가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이번 콜로키엄은 이처럼 오래된 주제를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38-42절의 성서 본문을 함께 읽고, 함께 묵상하면서,
그 본문에 대한 서로의 다른 해석을 나누어 보려는 것입니다.
기대하건대, 이와 같은 해석나눔을 통하여 성서본문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또 풍부해지는 체험을
콜로키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가질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발제자로 수고하실 네 분 한동 교수님들을 포함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요한복음 11장 1-46절, 12장 1-8절과 같은 관련 본문들도
미리 묵상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한동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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