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장남에게 재산 몰아준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이유 | The Civilization 위대한 문명사 3화 |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
Автор: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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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 요약
프랑스처럼 자식에게 땅을 골고루 나눠주는 균분상속은 대농장을 쪼개버려 자본 축적이 어렵고요, 반면 영국은 장남에게 몰아주니 자본이 쌓이고, 목축에 유리한 땅에서 인클로저 운동이 벌어져 대규모 농장이 생깁니다. 쫓겨난 농민들은 런던으로 흘러가 노동자가 되고, 이게 산업혁명의 발화점이 되죠. 교수는 농업 사회의 본질은 ‘감속’이라고 말해요. 생산은 체감하고, 일은 더 해야 되고, 그래서 세금도 빼앗기듯 내야 하고. 그러니 사회는 억압적이 될 수밖에 없었죠. 산업혁명 이후의 ‘가속 사회’에서야 비로소 전쟁이 줄고, 경제 성장도 실제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성공한 패권국의 사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핵심 주제
-농업 사회는 '감속 사회', 산업 사회는 '가속 사회'
-전쟁은 농업사회의 구조적 산물이었다
-지정학적 요인과 ‘연안국의 저주’
-땅(토지)의 소유 개념과 현대 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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