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치웠나 / 꿀 채밀하다 봉침 제대로 맞은 날
Автор: 기르고파 수확학원
Загружено: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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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상주에 있는 청년이그린협동조합의 팜메이트로 약 1주일 간 참여 했다.
청그협은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해 만든 액비를 사용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경운을 하지 않는 등 더 효과적인 친환경 농법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과정으로 앞으로 어떤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기대된다.
처음 양봉일을 해봤다. 벌이 무섭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하루만에 6번을 쏘이고 나니 무서워졌다. 생각보다 아프고 붓기가 오래간다. 벌을 얕잡아 보고 반팔에 팔토시만 끼고 간 내가 바보였다.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건강에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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