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상식] 아가미가 없는 거북은 물속에서 어떻게 호흡할까?
Автор: 2분 상식 ASMR KOREA
Загружено: 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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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은 어류가 아니라서 아가미가 없고, 허파를 가지고 있어서 물속에 있다가 수면에 올라와 머리를 내밀고 호흡한다.
바다거북은 잠을 잘 때 바다 밑바닥의 구석으로 내려가서 숨을 참은 채로 자는데, 공기 호흡을 하기 위해서 몇 시간에 한 번씩은 호흡을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온다.
그런데 바다거북의 허파의 크기가 워낙 커서 몸속에 저장된 산소를 이용하여 긴 시간 동안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4~7시간까지 잠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제때 깨어나지 않고, 물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거북도 버티지 못하고 익사하는 경우도 있다.
또 민물에 사는 몇몇 종류의 거북은 물속에 있을 때는 마치 아가미처럼 입으로 물을 출입시켜 인후 점막으로 피부호흡을 한다.
또 어떤 종류는 항문으로 물을 넣고 빼면서 그 안에 있는 맹낭(盲囊)으로 산소교환을 한다.
즉, 피부에 퍼져있는 혈관들이 물에 녹아있는 산소를 바로 흡수하는데 혈관이 많은 곳이 바로 엉덩이이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어 강이나 호수가 얼어붙어도 민물 거북인 늑대거북이나 비단거북은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고 피부 호흡을 하며 물속에서 100일 이상 생존할 수 있다.
[2분 상식] 코너는 우리가 잘 알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다른, 그리고 신기한 내용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온갖 잡다한, 그렇지만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그런 상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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